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디비전 (문단 편집) ==== 에스피노자 요원 / K.I.A ==== SHD 노드 복구를 위해 제퍼슨 무역센터에 홀로 자신 있게 잠입하나 결국 하이에나에게 사로잡혀 시계를 빼앗기고 하이에나 코요테에 의해 3층에서 머리를 맞고 낙하하여 살해당한다. 켈소의 말에 의하면 훈련도 최저 커트라인으로 간신히 통과해 여러 가지 걱정되는 게 많았다고.[* 물론 디비전 기준에서 최저 커트라인이지, 일반인 기준에선 어찌 되었건 뛰어난 사람인지라 에스피노자가 지나간 길에는 하이에나 시체가 즐비하다.] 대인관계가 좋았는지 켈소가 여기서 죽을 녀석이 아녔다고 안타까워한다. 에피소드 2, TU[* title update] 6을 기점으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에스피노자의 디비전 생활의 일부를 포함하여 켈소와의 관계, 출생지 등등 엑스트라로 생각된 인물에 대한 추가적인 설정이다. 추락 지점 기밀 임무를 통해 해당 내용[* 음성기록 수집품]에 접근이 가능하다. 내용은 에스피노자 대원이 멕시코 지역과 관계되어 있는 요원이라는 점과, 추락 지점이 멕시코 대사관이기 때문에 외교부 대사로부터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이미 바이러스로 인하여 미국이 초토화]]되었는데 뭣하러 미국에 남아서 디비전 요원으로서 있을 것인가? 귀관의 가족이 있는 멕시코로 돌려보내 줄 터이니, 그쪽으로 가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게."'''라는 취지의 음성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멕시코에 가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에스피노자 요원이 멕시코 출신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멕시코 대사 측에서 가족이 멕시코에 있다고 하였지, 에스피노자가 멕시코 태생이라는 근거는 그 어떠한 것도 남겨주지 않았기 때문. 다만, 문맥상 '''"여기에도 제 가족은 있습니다. 혈연은 아닐지언정, 엄연히 한 가족이고. 그들에게 제가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남겨줘야 합니다."'''라는 것을 보았을 때, 혈통이 멕시코계임은 확실하다. 애초에 이름인 에스피노자부터 라틴계 성씨이다. 켈소와의 첫 만남은 다크 존에서 만난 것으로 추기[* 켈소와의 첫 만남에 대한 로그상 '''"아직도 주황색으로 빛나는 것을 보니 기쁘군."'''이라는 대목을 볼 때, 로그 요원으로 변경이 가능한 장소는 다크 존뿐임을 생각하면 다크 존으로 귀결이 가능하다. 다만, 켈소와의 첫 만남 장소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 것이 플레이어 기준으로 로그 요원의 전환이 가능한 곳은 다크 존일 뿐,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전작]]을 기준으로 로그 NPC들이 라이트 존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작, NPC기준으로 본다면 일반 필드에서 만난 것일 수도 있다.] 가능한데, 이과정에서 켈소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다시 볼 수 있다.[* [[더 디비전|시계가 오렌지 빛]]이라는 것에 매우 좋아하는 에스피노자에게 (ISAC을 통한 각종 정보수집 및 가젯 관리 능력이) 편리하다는 말로 맞받아 친다.] 하지만, 과거에 로그 요원으로부터 된통 당한 것인지, 아니면 로그 요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에스피노자에 대해서 '''"뒤통수 칠 생각은 하지도 마라."'''라며 날카롭게 대하기도 한다.[* 생각해 보면, 로그 요원을 구분하는 방법은 다크 존을 기준으로 근거리 통신밖에는 불가능하며, 그마저도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른다. 로그 요원이 실시간으로 생겨나고, 위장하는 데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전작]]으로부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상태임을 생각하면, 로그 요원에 대해 정보가 나돌아 다니고도 남을 시간이니 민감하게 주의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멕시코 대사와의 대사에서 '''"(네가 다른 이들을 지켜준다면) 너는 누가 지켜주겠느냐?"'''라는 질문에 지체하지도 않고 '''"켈소"'''라고 바로 답하는 로그가 있다. 이상하리만치 두터운 신뢰에 대해서는 멕시코 대사 대화 로그 중 켈소와 함께 전투를 해나가는 대화 로그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데. 작전을 수행해나가면서 켈소와 제법 죽이 맞는 점에, 에스피노자 측에서 '''"나의 파트너가 되어줄래?"'''[* 영미권에서 파트너라는 단어는 적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비즈니스적 측면으로 다가간다면 동료라는 의미의 파트너 아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or 그 반대의 상황에서 파트너가 되어줄래?라는 의미는 ''''연인이 되어줄래?''''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기도 한다.]라고 먼저 제안했고, 켈소가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룹을 짜서 행동했음을 알려준다. --깨알같이 "연인이 되어줄래?"라는 어조로 느껴졌는지. "친구로서 파트너를 맺겠다."라고 못을 박는다.-- 에스피노자의 성격이 켈소와 함께 다니다 보니 폭파광이 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대사관에 널려있는 폭발물에 대해 '''좋은 보급품'''이라며 칭했다는 대사를 멕시코 대사관 기밀 임무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켈소 급으로 화끈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오르테가 측에서 '''아, 맞다. 켈소 같은 인간이 또 있었지.'''라는 식의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어투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